우근민 예비후보 '부활절 맞아 은총 충만' 기원
우근민 무소속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4일 부활절을 맞아 보도자료를 통해 “희망과 기쁨의 부활절, 제주사회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오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다시 부활하신 날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고난과 죽음을 이겨낸 후 새로운 희망이 온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부활절의 의미를 전했다
우 후보는 “지금 제주사회가 겪고 있는 위기들도 도민 모두가 대처하기에 따라서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으며, 제주사회가 지역·계층·세대간 통합을 바탕으로 좀 더 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외부세계에 도전해야 한다는 도민 여러분의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부활절을 맞아 도민여러분이 저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이러한 일을 하라는 뜻으로 새기겠으며,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희망’이고 ‘기쁨’이며,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부활의 은총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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