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 이하 재단)은 관람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공연・전시 관람료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문화향수 여건과 문화 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제주사랑티켓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권기금과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의 대상자는 아동 및 청소년(24세 이하)과 어르신(65세 이상)이며 공연의 경우 7,000원, 전시의 경우 5,000원이 지원된다. 개인회원은 연10회(1회 예매 시 총 4매까지 예매 가능), 단체회원(10인 이상)은 연1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에서 직접 원하는 작품을 예매・결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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