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연구소, 서귀포시 농·수·축·임업인 대학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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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연구소, 서귀포시 농·수·축·임업인 대학 운영 지원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9.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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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농·수·축·임업의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농협·수협·축협·산림조합과 공동 주관으로 ‘서귀포시 농·수·축·임업인 대학’을 2014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국립기상연구소(소장 남재철)는 지역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중심과 선진사례를 토대로 산업-기상융합서비스를 소개함으로서 12일부터 ‘서귀포시 농·수·축·임업인 대학’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서귀포시축산인대학(양봉농가 41명)에서 국립기상연구소 김백조 정책연구과장은 ‘제주 날씨이야기’, ‘날씨와 기후 알아보기’, ‘기후변화 예측하기’, 그리고 ‘기후변화시대 살아남기’ 등 날씨와 기후에 대해 스토리텔링식으로 소개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앞으로 제주지역의 산업·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상․기후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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